‘열정청춘, 청춘의 열정으로 세상을 움직이다!’
이미 공식화 되어버린 ‘청춘=열정’. 청춘의 열정을 담아 무엇인가에 도전한다면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지구촌에서 독도와 한국에 대해 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보태어진다면 왜곡 없는 진실을 향해 세상을 충분히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대한민국 청년 네티즌들의 ‘열정’씨앗을 심고, 바른 목소리를 품은 튼튼한 줄기를 중심으로, 세계인들의 마음에 감동을 일게 해줄 <독도 및 한국홍보 UCC 동영상> 꽃을 피우며, 스마트폰 · 온라인 · SNS를 통해 세계에 배포해줄 꿀벌 역할까지! 이 모든 것을 함께하며 ‘디지털 독도’를 지키기 위해 동행해 줄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를 찾고자 한다.
→ 디지털 독도 홍보대사에 참여를 희망하면 사이버 독도사관학교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http://dokdo.prkorea.com
→ 디지털 독도 홍보대사 활동 사진
https://www.flickr.com/photos/vank1999/sets/72157652714060399
– 교육 후기, 활동 포부, 인증샷과 함께 비전선포식 때 주운 종이비행기 속 꿈과 함께 포스팅!
【 미션2. 스터디 미션 】
– 반크가 제작한 독도 홍보 및 교육 영상을 최소 3개 이상 시청 후, (독도사관학교-학교수업-수업내용 코너 접속) ① 수업활동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② 영상 내용 및 소감을 담아 본인의 블로그에 영상 소개 포스팅 작성!
– 추천: <독도 1910>, <소녀 이야기>, <반성하지않는 일본정부의 움직임> 포함, [역사영토바르게알고알리기] 카테고리 영상
【 미션3. 독도홍보 UCC 제작 미션 】
① 다음 주제 중 택1하여 세계인에게 감동을 줄 독도 홍보 UCC 제작! (규격/방식/언어 자유, 길이: 5분이내)
– 주제 1: 독도이슈 분석하기! 국가별, 대륙별, 문화별 타깃에 맞춰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감동적으로 알리는 UCC
– 주제 2: 독도이슈 맥락잡기! 독도를 일본 제국주의 침략과거사(or전쟁범죄)와 연계한 스토리텔링 UCC
– 주제 3: 독도이슈 확장하기! 유네스코 문화유산등재와 부활하는 新일본제국주의 과거사 미화를 알리는 UCC
*예: 식민지 국민을 강제 징용하여 노역시킨 군사물자기지 ‘하시마 섬’을 일본근대 산업혁명유산에 포함하여 세계문화유산
으로 등재하려는 제국주의 과거사 미화 시도 *2차대전 전범국이미지를 원폭피해국으로 둔갑시켜 평화 수호국의 이미지로
포장하려는 시도 *제국주의 아픔을 기억시키는 독도 자생식물들의 일본식학명 등.
② 영상 공유사이트 등에 제작 영상 업로드 후, 영상 URL과 스크립트(원고)를 포함해 제작 영상을 소개하는 포스팅 작성!
【 미션4. UCC를 활용한 독도 홍보 미션 】
– 미션 3에서 제작한 UCC와 반크의 독도홍보물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주위 친구 및 교류 외국인에게 독도 홍보 활동 진행
① 한국인 대상 독도 홍보: 가족, 친구, 동아리, SNS 친구 등 내국인 및 재외동포 대상 UCC 소개 온라인or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한 후, 시청자의 소감 및 피드백을 받고 뱃지 인증샷과 함께 포스팅!
② 외국인 대상 독도 홍보: 해외 펜팔, 해외 SNS교류 친구 혹은 한국에 유학온 교환학생, 한국 방문 해외 관광객, 원어민 선생님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온라인or오프라인을 통해 본인이 제작한 UCC를 소개하며 독도 홍보활동을 진행한 후, 시청자의 소감 및 피드백을 받고 뱃지 인증샷과 함께 포스팅!
* 온라인 홍보 활동의 경우, 뱃지 인증샷 대신 홍보활동을 확인 할 수 있는 인증샷으로 대체 가능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분명 헷갈리는 친구들이 많을 거예요. 내용적인 부분에서 ‘독도와 동해’가 중점이 되다보니 활동이 비슷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를 홍보하는 방법적인 측면에서 다르게 접근한다는 것이 POINT!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는 독도와 동해 이외의 한국문화 홍보가 추가되어요.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는 동해와 독도를 일본과거사와 연계해서 함께 홍보하는 활동이에요. 더불어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는 유튜브나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일본 우익 블로그 및 정부에 의해 혐한 동영상이 퍼지는 것을 막고, 기존의 VANK 관련 영상 혹은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로 활동하면서 직접 만든 UCC 동영상을 이용하여 한국을 바르게 소개하며 <디지털 독도>를 양성하게 되죠.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는 오프라인 세계의 지도 위 독도와 동해를 위해 노력한다면,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는 온라인 세계의 디지털 독도를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자, 그렇다면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로 활동하는데 있어서 컨텐츠 제작 방법, 온라인 홍보 방법을 잘 알아야겠죠? 헛! 그런데 영상 컨텐츠를 한 번도 만들어보지 못했는데 어떻하냐고요? 지레 겁먹기는 이르다는 말씀!! 걱정말고 FOLLOW FOLLOW ME!
1. 명확한 주제가 명확한 영상을 만든다!
: 우선 무엇에 대해서 알릴지에 대해 명확하게 정하도록 해요. 독도의 ‘역사’, 독도와 관련된 ‘왜곡정보’, 독도와 관련된 ‘사건’ 등 이런 식으로 명확한 주제를 정해야 해요. 안 그러면 영상이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고, 내용의 전달력도 그만큼 흐려지게 되겠죠. 주제를 정했다면 이것을 누구에게 어떤 형식과 장르로 전달해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 봐야 해요. 대부분 영상 컨텐츠를 만든다고 하면, 가장 먼저 디자인적인 부분을 생각할 거예요. 하지만 디자인보다는 주제가 더 중요하다는 것! 알록달록함을 머금은 화려한 디자인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겠지만, 특정 주제를 정하고 그것을 알리기 위함이 ‘우선’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해요.
2. 짧고 강렬한 영상 vs 길고 친절한 영상
: ‘임팩트(impact)’있는 영상이 좋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자세하게 내용을 담아내는 친절한 영상이 좋다! 컨텐츠를 만들 때 항상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죠. 임팩트 있는 영상은 짧지만 영상이 끝난 후에 뇌리에 박히는 특정한 이미지가 있죠. 하지만 관련된 깊은 내용을 알 수가 없어서 아쉬움이 남아요. 반면, 길지만 친절한 영상은 몰랐던 사실에 대해서 깊게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지만 다소 지루해서 하품을 자아내게 만들기도 합니다. 너무 짧지도, 그렇다고 너무 길지도 않은 영상. 그 중간은 없는 걸까요? 보통 4분 이내의 영상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넣고 싶은 내용이 많을 수도 있고, 기억에 확실히 남을만한 짧고 굵은 영상도 만들고 싶겠지만, 특정 주제에 대해서 조금 심도 있는 영상으로! 그러나 지루하지 않은 영상이 되기 위해서 4분 이내로 만들어보도록 해요!!
3. 탄탄한 장면구성, 촬영은 탄탄대로!
: 주제도 정했고, 영상을 접할 대상도 정했고, 분량까지 정했으니~ 이제 어떤 장면들로 영상을 알차게 채워나갈지를 정해야겠죠? 큰 SCENE을 정하고 나서 장면별 대사나 문구를 정하도록 해요. 어떤 장면이 먼저 나오면 좋을지, 그리고 그 뒤를 따라서 어떤 장면이 이어지면 좋을지를 머릿속으로 상상해보는 거죠. 간단한 스케치 혹은 사진들을 조합해보는 것도 좋아요. 그게 바로 하나의 ‘스토리보드’가 되는 거니까요 !! 그렇게 완성된 스토리보드를 따라 동영상을 구성할 영상 촬영 혹은 필요한 사진을 찍으면 되겠죠? 탄탄한 장면구성이 촬영의 탄탄대로를 만든다는 거, 잊지 마시길!
(꿀TIP 추가요~ : 영상을 만들 때는 저작권 문제가 중요해요. 무료 이미지를 얻기 위해서 flickr, 위키백과, 경상북도 사이버독도, 동북아시아재단독도연구소, 독도관련 개인 블로그를 이용하면 좋아요. 전문적으로 독도 및 동해와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관련분야 교수님들이 많기 때문에 이메일이나 페이스 북으로 연락하여 정중히 부탁드리면 친절히 도와주실 거예요!)
4. 2% 부족한 듯한 영상, BGM으로 200% 감성까지 충전 완료!
: 기획한 영상을 만들기 위해 카메라로 찍은 사진 혹은 동영상만으로 영상을 만들기에는 뭔가 밋밋하죠. 찍어온 영상미와 영상 주제와 어울리는 노래까지 겸비해준다면 100%를 뛰어넘는 200% 완벽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상이 나올 수 있을 거예요. 다만 음악의 경우도 저작권 문제와 직결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직접 작곡한 곡을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대부분은 이 방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료 저작권음악을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무료저작권음악 이용 가능한 사이트: <자멘도> http://www.jamendo.com)
5. 영상편집 렌더링_출력
: 영상을 어떻게 편집하는지 모르겠다고요? 뭔가 내가 늘 접하던 영상들처럼 나도 그런 근사한 영상을 만들고 싶어서 영상의 주제도 정하고, 영상을 만들 준비물도 다 준비가 완료되었는데, 준비물을 이용해서 만들 기구들이 없다고요? 걱정 마세요. Windows Movie Maker, VirtualDub, Vegas Pro 12, PowerDirector, Premier, After Effect 등 다양한 효과들을 이용해서 하나의 온전한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영상편집 프로그램들이 정말 많답니다. 영상을 만들 때 주의할 점 한 가지를 추가하자면, 영상의 가로*세로 비율을 찌그러뜨리거나 늘리지 마세요! 소곤소곤_ 원래의 영상과는 다른 영상을 마주할 수도 있다는 사실!
6. 저작권 표시는 MUST ITEM !
: 우리가 좋아하는 영화를 보면 항상 마지막에는 검은 바탕에 흰색 글씨들이 줄지어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죠.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가 영화를 즐겁게 볼 수 있도록 영화를 만들어준 사람들, 이 영화를 보고 나와서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영화 수록곡, 여러 출연진들까지. ‘영화’라는 하나의 영상을 글로 간단히 정리해서 나열해 놓은 거랍니다.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열심히 만든 영상에 대해 정리해주는 과정이 필요하겠죠? 음악, 이미지 출처, 참조(참고한 자료), 영상을 만든 사람들까지! 이 모든 것을 마지막 크레딧에 정리해주는 것이 필수라는 점 잊지 마시길~ 잠깐! 더불어 최종 완성된 영상을 돌아보며, 오타, 맞춤법 및 내용상의 오류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시길!!
※ 디지털 독도 대사 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반크 동영상
→ 독도에 대한 1분 40초
한글) https://www.youtube.com/watch?v=uihJzHb3-fA
영어) https://www.youtube.com/watch?v=U4cWWp2LoDk
→ 일본강제징용시설 유네스코유산 반대 해외 홍보
한글) http://youtu.be/aqAEZgybUcU
영어) http://youtu.be/6slLt4RWLxo
→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한국 청년
한글) http://youtu.be/6UhFr4jbzkI?list=UU8ntMZ29Ii4OfZnDmJaSUpw
영어) http://youtu.be/tWaZ2aWnKPA?list=UU8ntMZ29Ii4OfZnDmJaSUpw
→ 독도 생각의 한계
한글) http://youtu.be/dKzs3cusUnM
영어) http://youtu.be/BpweyN-pKo8
→ 글로벌 인맥을 통한 독도 홍보
한글) http://youtu.be/50_SO_IwCYo
영어) http://youtu.be/77H6EaUThwQ
→ 독도실천_21C을지문덕
한글) http://vimeo.com/34649971
영어) http://youtu.be/QKu9pNPWQcA
→ 독도! 디지털 제국주의를 막아라
한글) http://youtu.be/qR6rWqE0268
영어) http://youtu.be/ekSSqH8gmT0
→ 필리핀 바탄 죽음의 행진과 독도
한글) http://youtu.be/XEE_gtgAej4
영어) http://youtu.be/-z5M_MnM2VM
→ 21세기 신 헤이그 특사
한글) https://youtu.be/L0a7TLCaa1Y?list=UU8ntMZ29Ii4OfZnDmJaSUpw
영어) https://youtu.be/XVDVXjKI7ps?list=UU8ntMZ29Ii4OfZnDmJaSUpw
※ 디지털 독도 대사 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반크 홍보자료
독도부채 2종 세트는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알리기 위해 제작된 부채형식의 홍보물이다. 먼저 독도를 비롯한 일본 제국주의 침탈의 여러 사례를 소개하는 “독도의 밤” 부채와 천연기념물 독도의 가치와 그곳에 서식하고 있는 괭이갈매기, 슴새, 해국 등을 소개하는 “독도의 낮” 부채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제국주의침략의 희생물이 되었지만 지금은 한국인들의 독립의 상징 되고 나아가 한국인들의 자부심이 되고 있는 독도의 모습을 알려나갈 수 있다.
한글, 영어) http://data.prkorea.com/?p=4074
독도우표는 2012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발행한 우표이다. 독도의 하루를 형상화한 4장의 우표와 독도의 여러 의미를 담은 독도의 등대(평화), 우체통(실효지배), 삽살개(수호의지), 강치(일제침략), 괭이갈매기(자연)로 구성하였다
한글, 영어) http://data.prkorea.com/?p=4040
독도엽서세트는 대한민국 영토 독도의 가치와 그 정당성을 소개하는 독도사진 엽서입니다. 독도에 대한 내용을 담은 한글소개엽서 6장과 영문소개엽서 1장을 한 세트로 구성하였습니다. 우리 눈으로만 볼 수 있는 우리 땅 독도, 일본 제국주의 침탈의 첫 번째 희생물, 또 하나의 희생 일본군’위안부’, 21세기 아시아와 세계 평화를 밝히는 독도 등대, 자연생태계의 보고 독도 등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독도엽서세트를 통해 우리 땅 독도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세계인들에게 당당하게 알려나갑니다.
http://data.prkorea.com/?p=3842
기타 독도에 대한 반크의 다양한 자료
http://data.prkorea.com/?cat=3
: 글로,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은 이제 질린다고요? 뭔가 역동성 있게, 재미나게, 더 많은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싶다고요? 그렇다면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를 통해 좀 더 생동감 있는 독도와 동해를 표현해 주세요! 대부분 시각적인 것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영상을 통해 독도와 관련된 이슈들을 보여준다면, 그것을 본 많은 사람들에게 좀 더 오랫동안 그들의 머릿속에 기억될 수 있겠죠?
2. 반크에서 만드는 영상들, 나도 만들어보고 싶은 걸! _‘반크영상 탐나는도다’ 형
: 반크에서는 한국홍보, 동해와 독도, 그리고 이와 관련된 오류시정을 위한 활동은 물론, 이와 관련된 내용들을 많은 청년들에게 교육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와 관련된 수많은 영상들이 준비되어 있지요! 다양한 교육들을 받으러 올 때면, 그리고 유투브 등의 다양한 SNS를 통해 이미 수많은 반크 영상을 접해보셨겠죠? 한 번 쯤 나도 반크에서 만드는 영상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관련 영상을 제작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해 보신 분들이라면 지금 당장 그 기회 탐내지만 말고, 직접 도전해보시길!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A. 얼마 뒤면 10대의 마지막이자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디지털독도홍보대사 4기 권혜림이라고 합니다. 올해 학교에서 역사 동아리를 만들어 운영했고, 반 친구들 사이에서는 한국사 덕후로도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점도 많고, 그래서 반크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면서 더 많은 것들을 배우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Q. 권혜림 청년의 꿈은 무엇인가요?
A.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한국사 연구원이 되는 것이 꿈이에요. 어릴 적 꿈이 사극영화전문감독이었어요. 그런데 커가면서 왜곡된 사극영화나 드라마들을 많이 접하면서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역사를 매체화하려면 그 분야에 있어서 다른 누구보다도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사 연구원이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Q. 디지털독도홍보대사를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그리고 지원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디지털독도홍보대사)이전에 통일공공외교대사 1기 활동을 수료했었어요. 그래서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VANK 소식을 메일로 매번 받아보고 있었고요. 그러던 중에 이번 활동을 알게 되었고, 통일공공외교대사와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매력을 가진 활동이라서 지원하고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Q. 많은 미션들이 주어졌었죠. 이번 활동을 하는 동안 수행했던 미션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무엇이었나요?
A. 디지털독도홍보대사 발대식 당일에 진행되었던 교육 중에서 외교부 영토해양과 외무사무관님의 강연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지금도 그 때 강연을 잊을 수가 없네요. 물론 다른 여러 전문가 분들의 강연도 도움이 많이 되었었어요. ‘독도=일본이 빼앗으려고 하는 영토’, ‘일본=나쁘다’라는 편견을 가진 제가 그런 갖힌 생각에서 벗어나서 독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생각을 바로잡을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아요. 그저 잠깐 끓었다 식는 양은냄비처럼 잠깐 분노하고 마는 것이 아닌, 진짜 우리가 가져야 하고 갖추어야하는 태도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깨달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이번 활동 중에서 가장 뜻깊은 시간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
Q. 미션 수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것도 많고, 좋았던 점들도 많겠지만, 힘든 점은 없으셨나요?
A. UCC제작하기 앞서 제가 제작하고자하는 영상과 관련된 내용들을 조사하고, 모으고, 그것들을 다시 정리하고 추리는 과정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는 인터넷에는 너무도 방대한 자료들이 넘쳐흘렀고, 그 중에서도 눈에 띄고 아직 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실은 영상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했던 것 같아요.
Q. 이번 활동을 하면서 하기 전과 하고난 후의 본인을 비교해보았을 때 무엇이 가장 많이 변화되었나요?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의 상황 속에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그에 대한 답변도 좋아요!
A.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독도탐방까지의(우수수료자로 선발되어서 독도탐방 기회를 얻었어요! 너무 좋았습니다.) 여정이 끝난 지금의 ‘나’를 보면, 독도를 남들에게 알리거나, 나 자신의 인식 자체가 처음보다 많이 바뀌었음이 몸소 느껴져요. 무엇보다도 디지털독도홍보대사 활동에서 가장 많이 배운 것이 다른 이들에게 ‘홍보하는 방법’이었고, 이를 토대로 다른 이들에게 그저 ‘한 방향으로 소리를 내어 주입하기’식이 아니라, 여러 방향에서 오는 소리를 귀담아 듣고 잘못된 것들을 거르고 고치고 바로 잡아서 그들이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행동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울 수 있어서 모든 과정이 도움이 되고 기억에 남는 순간들로 이미 자리 잡았네요!
Q. 내가 생각하는 ‘독도’, ‘동해’ 의 의미는?
A. 아직도 여전히 가깝고도 먼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리적으로는 가깝지만, 계속해서 이렇게 무관심하거나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독도와 동해를 빼앗길 수도 있다는 경각심이 대체적으로 부족한 것 같아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Q. 디지털독도홍보대사를 떠올렸을 때 가자 먼저 떠오르는 단어와 이유가 궁금해요!
→‘디지털독도홍보대사는 <대박> 이다’
A. 사실 이번 디지털독도홍보대사를 떠올리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것이 ‘독도탐방’이에요. 3대가 덕을 쌓아야 갈 수 있는 곳이 독도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런 곳을 저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다녀올 수 있어서 더 의미가 컸던 것 같아요. 그 친구들과 함께 독도홍보방안에 대해서 토론해볼 수 있어서 더 좋았고, 실제로 독도를 보니 감회도 새로웠어요. 그 캠프 중에 제가 제일 많이 했던 말이 ‘이거 진짜 대박이다.’였는데, 끊임없이 외쳤던 ‘대박’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에서 지금도 지워지지 않기도 하고, 정말 이번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 활동을 하며 정말 많은 대박 정보, 경험들을 얻을 수 있었기에 디지털독도홍보대사는 대박이라고 정의하고 싶네요.
Q. 앞으로 반크를 통해서, 혹은 실생활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다짐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A. 내년부터 고3이라는 고생길 시작이에요. 1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목표한 대학에 들어간 후에도 반크 활동 열심히 하고 싶어요.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반크 내 학교들 교육도 다 받아보고 싶고요. 그리고 반크 활동에서 얻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독도를 외국인들에게 다방면으로 홍보하면서 ‘진짜‘ 디지털독도홍보대사고 거듭하려고 노력하겠다고 지금 확실히 약속하고 싶네요!
Q. 내가 생각하는 반크, 그리고 반크에게 바란다!
A. VANK는 하찮은 우물 안 개구리였던 나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해 준 고마운 단체에요. 앞으로도 더 성장해서 저 같은 아이들에게 많은 경험을 선물해주었으면 좋겠어요. 또, 여러 반크 교육활동, 독도 탐방 등등 반크의 크고 작은 행사들에서 만나는 단장님, 연구원님, 인턴 분들까지 모두모두 너무 멋있었어요. 저도 지금의 마음가짐 그대로 열심히 활동하고, 지금의 마음 기억하면서 지낸다면 저도 그렇게 될 수 있겠죠?(웃음)
디지털 독도 홍보대사 정지윤(*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realironman)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을 앞두고 있는 안곡고등학교 2학년 4반 정지윤이라고 합니다.
Q. 정지윤 청년의 꿈은 무엇인가요?
A. 저의 꿈은 외교관입니다. 아직까지는 막연하게 ‘외교관’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데, 좀 더 여러 나라들에 대해서 공부하고 궁금해하는 과정을 통해 특정 나라의 대사로 꿈을 좁히고자 합니다.
Q. 디지털독도홍보대사를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그리고 지원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이 활동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 건 반크에서 수시로 보내주는 반크 공식 이메일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곡 VANK’라는 동아리를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동아리부원들에게 반크라는 단체에서 노력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상세히 알리고 싶었고, 저 또한 막연하게 알고 있는 독도와 동해, 그리고 한국문화들에 대해서 좀 더 교육받고 싶은 마음에서 이번 활동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Q. 많은 미션들이 주어졌었죠. 이번 활동을 하는 동안 수행했던 미션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무엇이었나요?
A. 미션 중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아무래도, 독도 UCC 만드는 과정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방과 후 친구들과 근처 빵집에서 만나 독도와 관련된 자료들을 함께 찾아보고, 잘못된 정보에 대해 분노하기도 하고, 촬영하면서 잘하든 못하든 모든 것들이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좀 더 많은 이들의 머릿속에 남을 수 있는 영상을 만들고자 ‘지갑’을 활용해서 영상의 스토리를 이어나갔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Q. 미션 수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것도 많고, 좋았던 점들도 많겠지만, 힘든 점은 없으셨나요?
A. 조금 웃길 수도 있는데, 첫 발대식 날 시간 맞추어 서울역사박물관에 도착하려고 엄청 뛰었던 게 생각나네요. 제 시간에 도착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서울 한복판을 앞만보고 뛰었었는데, 뛰다가 힘들어서 잠시 서서 주위를 둘러보니 많은 사람들이 ‘뭘 저렇게 허둥대면서 뛰어가나’라는 표정으로 절 쳐다보던 게 기억나네요. (웃음)
Q. 이번 활동을 하면서 하기 전과 하고난 후의 본인을 비교해보았을 때 무엇이 가장 많이 변화되었나요?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의 상황 속에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그에 대한 답변도 좋아요!
A. 인식의 변화는 당연히 있었고, 그 영향은 제게 엄청 컸습니다. 사실 저는 VANK라는 단체를 알게 된 지 꽤 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활동을 하기 전까지 ‘독도가 한국땅’이라고 말은 하지만 부끄럽게도 왜 그런지에 대한 근거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디지털독도홍보대사 활동을 하면서, 그리고 우수대사로 선발되어 독도에도 직접 다녀오면서 이전의 제 모습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미래의 꿈이 외교관인 학생으로서, 왜 일본이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하는지 집중해서 공부하게 되었고, 관련 논문들도 찾아보게 되었을 만큼 제 자신에게 생긴 변화가 굉장했던 것 같습니다.
Q. 내가 생각하는 ‘독도’, ‘동해’ 의 의미는?
A. 독도를 떠올리면 항상,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일본과의 평화가 떠오릅니다. 지금은 지리적으로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도 서로에게 으르렁대는 부분이 있는데, 항상 좋을 수만도 없고 항상 싫을 수만도 없잖아요? 독도가 양국의 평화를 도모하는데도 역할을 톡톡히 해줄 거라고 믿습니다.
Q. 디지털독도홍보대사를 떠올렸을 때 가자 먼저 떠오르는 단어와 이유가 궁금해요!
→‘디지털독도홍보대사는 <나비효과> 이다’
A. 이 활동은 제게 많은 변화를 일으켜 주었고, 또 그로 인해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제가 또 다른 변화를 줄 수 있었고, 실제로 그 영향이 학교 내 운영 중인 동아리에서 크게 효과를 보고 있기도 한 점에서 나비효과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 반크를 통해서, 혹은 실생활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다짐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반크를 통해서 꾸준히 외교관이 꿈인 학생으로서 필요한 자질들을 기르고 독도에 대한 지식을 잊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활동은 끝났지만, 계속 실생활 속에서도 디지털독도홍보대사로서의 다짐과 배운 점들 잊지 않고 실천하겠습니다.
Q. 내가 생각하는 반크, 그리고 반크에게 바란다!
TO. 반크
항상 지금처럼, 처음 VANK가 만들어질 때의 가치관 그대로, 흔들리지 않고 지속되면서 많은 청년들에게 좋은 효과를 전할 수 있는 단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럴 거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 역시도 반크에서 배운 것들,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주변 사람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는 데 도움될 수 있는 청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고영은 디지털 독도 홍보 대사
발대식때 티셔츠와 함께 나눠주신 독도 홍보물 가방에는 여러가지 홍보물이 있더라구요. 안에 있는 많은 홍보물을 보니 열심히 홍보해야 겠다는 마음이 쑥쑥 커졌어요. >< 발대식 정말 좋은 경험을 한 것 같고, 여러 선생님들의 강의를 득데 되어 정말 영광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의 사명감을 가지고 독도에 한 발 더 다가가고 홍보하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유익하고 저한테 영원히 기억될 것 같아요. 반크의 미션도 제가 수행하면서 한발 더 성장하는 제가 될 것 같습니다.
>> 권세린 디지털 독도 홍보 대사
독도에 대해 생각해보고 직접 UCC를 만들어 보는 갚진 경험이 되었습니다.
>> 김태희 디지털 독도 홍보 대사
이번 발대식 교육에서는 이소리 경상북도 선임 연구원님과 홍정원 외교부 국제법률극 영토해양과 외무사관님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셔, 독도에 대한 지식을 얻어갔습니다! 발대식 날 나누어준 흥보물이 너무 예뻐서 흥보물에 대한 설명도 길게 포스팅 했습니다. 꿈에 다가가게 해주는 반크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며!! 전원 통과를 빕니다~!
>> 두혜린 디지털 독도 홍보 대사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 발대식 교육 후기와 스터디 미션, 독도홍보UCC제작, UCC홍보미션을 마쳤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했고 이 활동을 통해 우리 나라와 역사, 독도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습니다.
>> 박진솔 디지털 독도 홍보 대사
팀원들과 함께 어떻게 만들어야 더 독도를 잘 알릴 수 있고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지 많이 고민한 과정 끝에 만들어낸 결과물이라 더욱 값진 것 같습니다! 이번 UCC를 만들며 독도가 “왜” 우리땅인지 정말 구체적인 근거들도 많이 찾으며 공부하였고,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고, 학생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많이 생각해보며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독도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데 힘쓰고 싶습니다.
>> 배희원 디지털 독도 홍보 대사
여러가지 강의도 듣고.. VANK의 시작과 동영상 만드는 팁까지.. 그리고 독도에 대한 강의까지 들을 수 있어서 굉장히 보람찼고 도움이 아주아주 많이 됐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꿈씨앗과 꿈비행기를 접어서 날리는 시간을 가졌는데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움하하.
>> 옥승민 디지털 독도 홍보 대사
영상을 만들때는 일본의 일제 강점기 당시의 과거사 미화 상황, 독도 영유권 주장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려고 노력했고, 한국과 일본이 계속 서로를 미워하여 나중에 원수지간인 나라가 되지 않고 역사적 문제, 독도문제를 빨리 해결하여 사이좋은 친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미션수행을 하면서 저도 많은 정보들을 새롭게 알게 되어 뜻깊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지속하여 해 나가고 싶습니다.
>> 전혜현 디지털 독도 홍보 대사
5시간이라는 교육시간이 길기도 길었지만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 즐겁고, 무엇보다 작년이랑 특강과 교육과정이 달라지고 업그레이드 된게 많아서 반크연구원님들이 굉장히 열심히 일하신다는 것을 깨달은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저도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 미션을 잘 수행해서 외교대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고, 단장님과 오늘 강의를 해주신 여러 연사님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 정지윤 디지털 독도 홍보 대사
발대식 교육을 통해 독도에 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왜 우리나라의 땅인지 잘 알수 있게 된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반크동아리 임원들과 함께 이런 좋은 발대식에 참여하여 제가 왜 그렇게 반크동아리를 소중하게 여기고 학교에 창립하기 위해 노력했는지 알 수 있게 해준 것 같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앞으로 이번 4기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 활동의 꽃인 독도UCC만들기를 하며 세계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칠수 있는 전달력 있는 UCC를 만들 것입니다. 저희가 지금 하는 활동들도 작은 겨자씨에 불과한 작은 것들이라고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작은 겨자씨가 나중에는 큰 숲을 이루게 되듯이, 저희의 이러한 노력들도 나중에는 엄청난 ‘나비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은영 퍼플코인 대표님의 강연은 저희가 독도UCC를 어떻게 제작하면 좋을지 고민하던 시점에서 많은 힌트를 주신것 같습니다. 반크의 영상들을 다 담당하셨다는 것을 듣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이렇게 좋은 활동에 쓰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 추지윤 디지털 독도 홍보 대사
독도가 왜 우리땅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일본의 제국주의가 부활하지 않도록 우리 힘으로 독도와 우리 역사를 지키는데 앞장서고 싶습니다.
>> 황윤경 디지털 독도 홍보 대사
10년의 노하우를 단 5시간 만에 전수받아서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UCC제작을 위해 교육해주신 퍼플코인의 최은영 대표님이 깨알같은 팁을 많이 주셔서 나중에 미션을 수행할때 도움이 많이 될것같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독도홍보에 앞서 독도에 대해 많은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중 외교부의 사무관님을 통해 외교부에서는 어떤 식으로 독도에 대한 정책을 펴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전까지는 외교부가 독도에 대해 소극적으로 정책을 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리의 정책이 굳이 일본에게 보여질 이유가 없다는 홍정원 사무관님의 말씀을 들으니, 그 동안의 저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미션을 어떻게 수행해 가야하는지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고, 독도에 관한 지식들도 얻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 양성 현황(단위:명)
년도(기수) | 교육생선발 | 교육수료자 | 최종임명자 |
2021(10기) | 100 | 47(코로나 온라인 과제 제출) | 43 |
2020(9기) | 76 | 38(코로나 온라인 과제 제출) | 36 |
2019(8기) | 94 | 70 | 16 |
2018(7기) | 54 | 30 | 12 |
2017(6기) | 191 | 140 | 33 |
2016(5기) | 209 | 178 | 65 |
2015(4기) | 101 | 81 | 39 |
2014(3기) | 108 | 86 | 34 |
2013(2기) | 111 | 89 | 49 |
2012(1기) | 166 | 102 | 48 |
합계 | 1,210 | 861 | 375 |